지구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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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그후] 독일 부총리 "영국 젊은이들에게 EU시민권 줘야" 주장
편집국 2016.07.04
(서울=포커스뉴스) 시그마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가 3일(현지시간) 독일 정부는 영국 젊은이들에게 유럽연합(EU) 시민권을 발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영국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가브리엘 부총리는 지난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사민당 모임에 참석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Brexit) 국민 투표는 독일이 이중국적 제 ...
'게이 페스티벌' 참석한 캐나다 총리 "성(性) 중립 신분증 도입 검토"
편집국 2016.07.04
(서울=포커스뉴스) 캐나다 총리 사상 최초로 게이퍼레이드에 참석해 화제를 모은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성중립 신분증' 도입을 검토해볼 것이라고 밝혔다.미국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시내에서 열린 게이퍼레이드에 참석한 트뤼도 총리가 "성중립 신분증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며 "정부는 현재 가능한 ...
미 독립기념일, 사우디 미국 총영사관 인근서 자폭 테러 발생
편집국 2016.07.04
(서울=포커스뉴스)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4일 오전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 인근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했다.중국 신화통신은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4일(현지시간) 사우리 아라비아 제다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 인근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현지 언론 오카즈 뉴스는 테러범은 자동차 폭발로 사 ...
[IS테러] 영토 잃은 절박함…전세계서 테러 자행하며 세 과시
편집국 2016.07.04
(서울=포커스뉴스) IS(이슬람국가)의 테러가 갈수록 잦아지고 있다. 중동국가를 넘어 전세계로 확대된 테러가 이라크·시리아에서 점차 영토를 잃어가는 IS의 절박함을 반영한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미국 워싱턴포스트는 IS가 시리아와 이라크의 영토를 잃으면서 전세계로 테러의 주무대를 확대하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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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테러] IS, 아시아까지 반경 넓히나…방글라데시 테러로 우려 증폭
편집국 2016.07.04
(서울=포커스뉴스) IS(이슬람국가)의 테러 표적이 아시아로 이동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밤 방글라데시 다카의 한 식당에서 인질 20명과 경찰 2명이 사망하는 테러가 발생한 이후 아시아 지역의 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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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IS가 공개한 세계 조직도 현황
편집국 2016.07.04
(서울=포커스뉴스) 6월 29일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칼리파국가 선언 이후 건국 2주년을 기념하며 소셜 커뮤니티에 세력현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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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그후] 英, '제2의 대처' 탄생하나…메이 vs 리드섬 女女전쟁
편집국 2016.07.04
(서울=포커스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Brexit) 후폭풍을 잠재울 제2의 마가렛 대처가 탄생할까.'브렉시트'의 책임을 지고 사임을 표명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를 이어 영국 역사상 2번째 여성 총리가 탄생할 가능성 ...
[IS테러] 방글라데시 테러에서 보여준 IS 변화…"외국인만 죽일 것"
편집국 2016.07.04
(서울=포커스뉴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1일(현지시간) 발생한 폭탄 테러의 배후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가 거론되고 있다. 이 테러를 통해 IS 테러 방식이 기존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테러 생존자들의 증언을 통해서다.미국 뉴욕타임스는 2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테러 ...
[IS테러] "이교도 죽이면 보상받는다"…라마단으로 테러 선동
편집국 2016.07.04
(서울=포커스뉴스) IS(이슬람국가)가 이슬람교의 신성한 기간인 라마단을 테러 선동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미국 뉴욕타임스는 3일(현지시간)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 전사)들이 라마단 기간을 '살인을 하기 좋은 시기'로 선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라마단은 6월6일부터 7월5일까지 진행되는 이슬람교의 신성한 기간이다. 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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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IS, 이라크 바그다드 연쇄 폭탄테러
편집국 2016.07.04
(서울=포커스뉴스) 3일(현지시간) 외신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사상자가 300여 명 이상일 것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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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반유대주의' 트위터 논란…비난 여론 일자 삭제
편집국 2016.07.04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반유대주의를 담은 트위터를 올렸다 여론의 비판이 일자 뒤늦게 삭제했다.미국 CNN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는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
이라크 바그다드 폭발 테러 희생자 120여명으로 증가…IS "우리 소행"
편집국 2016.07.04
(서울=포커스 뉴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3일(현지시간) 연이어 일어난 폭탄 테러로 발생한 사망자수가 120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발생한 테러 가운데 피해 규모가 가장 많은 축에 속한다.미국 CNN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3일 바그다드 중심가 카라다 상업지구에서 발생한 자살 차량 폭발 사고로 12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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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서 폭탄 터져 최소 82명 사망…IS "우리 소행"
편집국 2016.07.03
(서울=포커스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가 2일 새벽(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자동차 폭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 테러로 최소 82 ...
美 학술지 "임신 중 해열제 복용하면 자폐아 낳는다"…전문가들 "근거부족"
편집국 2016.07.03
(서울=포커스뉴스) 해열제로 알려진 파라세타몰(paracetamol)이 자폐 증상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의 근거가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미국의 역학저널(the Journal of Epidemiology)은 임산부가 파라세타몰을 복용하면 자폐아를 낳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한 바 있다.2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 ...
필리핀 두테르테 취임 이틀새 15명 사살…본격 '마약과의 전쟁'
편집국 2016.07.03
(서울=포커스뉴스) 지난 달 30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취임 이후 이틀 만에 최소 15명의 마약 용의자들이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다.3일(현지시간) 필리핀 일간 필리핀 스타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이 최근 마약 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면서 마닐라 외곽 라구나 주에서 마약상 2명이 사살됐으며 이 ...
주말 영국 런던서 브렉시트 반대 시위행렬…"유럽 안에 영국있다"
편집국 2016.07.03
(서울=포커스뉴스) 영국 런던의 주말 도심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반대를 외치는 시민들의 목소리로 가득찼다.영국 텔레그래프 등 현지 외신은 수만명의 런던 시민들이 2일(현지시간) 트래펠가 광장 거쳐 의회 광장에서 시위를 열고 "EU를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외쳤다고 보도했다.이날 시위에는 주최 측 추산 ...
이라크 바그다드서 자동차 폭탄으로 최소 18명 사망
편집국 2016.07.03
(서울=포커스뉴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경찰과 병원이 발표했다.중국 신화통신은 3일(현지시간) 바그다드의 최대 번화가로 꼽히는 카라다의 쇼핑거리에서 자동차 폭탄이 터졌다고 보도했다.폭탄이 터진 장소는 젊은이들이 특히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신화통신에 ...
UN 안보리, 방글라데시 테러 맹비난…"비열한 공격"
편집국 2016.07.03
(서울=포커스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발생한 테러를 "극악무도하고 비열한 공격"이라고 강한 어조로 비난했다고 미국 CNN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유엔 안보리는 2일(현지시간) 긴급 성명을 통해 "테러리즘이 국제 평화와 안전에 가장 심각한 위협 가운데 하나라는 점이 재확인됐다"고 전했다.이어 &qu ...
IS, 영국 히드로· 미국 LA 등 공항 테러 가능성 제기…긴장감 고조
편집국 2016.07.02
(서울=포커스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가 1일(현지시간) 발생한 방글라데시 인질극을 주도했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과 영국 공항 테러설까지 제기됐다.영국 텔레그래프는 1일 "IS를 추종하는 트위터 계정이 영국의 히드로공항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들을 공격할 것이고, 히드로공항이나 LA공항 또는 뉴욕의 ...
방글라데시 인질극 종료…테러범 6명 사살·인질 13명 구출
편집국 2016.07.02
(서울=포커스뉴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한 식당에서 지난 1일 오후부터 벌어진 인질극이 약 10여시간 만에 종료됐다.미국 뉴욕타임즈 등 복수 매체는 "외국공관이 밀집해 있는 다카의 한 식당에서 벌어진 인질극 테러가 2일 오전 7시40분께(현지시간) 종료됐다"며 "모든 상황은 군인들이 통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뉴욕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