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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곡동 어울림한마당 현장.(사진=수원시의회) |
이번 행사는 금곡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수천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지역대표 축제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체험·전시 부스,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조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축제를 준비한 관계자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노고를 전하고, “이런 축제가 바로 지역공동체의 힘이자, 수원시가 지향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이 웃음과 활기로 어우러진 모습을 보며, “주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해하는 모습 속에서 지역의 진정한 성장과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금곡동은 오랫동안 주민 참여의 전통이 살아 있는 지역으로, 오늘 같은 축제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주민이 주인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미옥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도시재생·생활인프라·주차환경 개선 등 지역 밀착형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역을 바꾸는 힘은 언제나 주민에게서 나온다”며 “오늘의 웃음과 에너지가 내일의 행복한 금곡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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