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우리교회, '독거노인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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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타임즈 |
[익산=세계타임즈 유희준 기자] 익산시 행복한우리교회(담임목사 소성미)는 성탄절을 한 주 앞두고 지역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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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우리교회는 지난 16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교회에서 직접 만든 고추장, 된장 등 식료품 및 후원받은 생필품 판매를 실시했다.
또한 지역 내 독거노인을 초청해 먹거리 코너 음식을 제공했으며, 이어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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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미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교회의 사회적 기능과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 독거노인들을 돕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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