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용봉사에는 김현옥, 서윤경, 송남석, 윤성애, 임영이 조선옥, 조은숙 7명의 회원들이 참석을 하였다.
대덕구 덕암동에서 가위소리 미용실을 운영하는 윤성애 원장은 “추운겨울에도 나라를 위해서 애쓰고 계시는 군 장병들에게 미용봉사를 해드려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종림 대대장은“ 한 달에 한 번씩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미용봉사를 해주셔서 군 사기진작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군 장병 미용봉사는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4년째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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