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평생을 직장 생활에 몸담았던 한 도전자가 61세에 창업을 결심하고, 66세에 생애 첫 브랜드를 발매하며 패션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자기 분야의 업무에 긍정적인 시각으로 창의력을 발휘하여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고 항상 그 자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으로서의 인격적 가치관을 중요시하며 매사를 근면 성실한 자세로 반생애를 기업가로 살아왔다.
그런 그가 “꿈을 이루는 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고 힘줘 말하는 “성수 드래건, 창업자 ㈜더 지원 글로벌 김성수 대표이사’을 본지에서 어렵게 만나 보았다.
’정도‘라는 전통의 가훈을 따라 매사 순리의 원칙에 따른 참다운 삶을 추구해 오고 있는 김성수 대표이사’는 국가에 대해서는 충성을 다하고 사회에 대해서는 ‘봉사하는 마음’을 지니며 자신의 명예를 중시하며 어떤 경우에도 떳떳하고 당당한 삶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브랜드를 발매하며 패션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세계적인 유명브랜드’와 론칭한 패션 브랜드 ‘성수 드래건’은 창업자의 오랜 꿈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 결실을 본 프로젝트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비룡포, 전설을 입다!
성수드래곤의 첫 제품은 비건 레더 점퍼 ‘비룡포’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디자인 철학을 담아, 용의 강인한 기운을 패션으로 표현했다. 비건 레더를 사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패션의 가치를 반영했으며, 동시에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61세에 창업, 66세에 브랜드 론칭!
창업자는 61세에 인생 후반부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창업을 결심했다. 하지만 단순한 도전이 아니라,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만들어가기 위해 ‘공유 창신’ 팀과 협업했다.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구축했고, 마침내 66세에 첫 브랜드 ‘성수드래곤’을 론칭하게 되었다.
그는 “도전을 즐기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내 철학”이라며 “한계를 스스로 만들지 않는다면 새로운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 있다”고 말했다.
공유 창신, 창업을 함께 만들어가는 힘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개인 창업이 아니라 공유 창신 팀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브랜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창업자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기보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손을 잡고 브랜드의 방향성과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공유 창신 팀은 기획, 디자인, 생산, 마케팅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며, 신생 브랜드가 보다 탄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성수드래곤은 단순한 브랜드 론칭을 넘어, 창업 생태계에서 협업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텀블벅, 브랜드의 출발점이 되다
텀블벅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소비자와 공유하는 공간이 되었다. 성수드래곤은 이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전하고, 비룡포의 콘셉트와 철학을 많은 이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성수드래곤은 이번 펀딩을 시작으로 한국을 넘어 일본, 홍콩,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공유 창신과 함께 시작했지만,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는 그의 포부처럼, 이 도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직 성실’을 철학이자 좌우명으로 삼아 살아온 그는 사회 각 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전개해온 “성수드래곤, 창업자 ㈜더지원글로벌 김성수 대표이사‘는 ‘기업활동에서 창출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뚜렷한 기업 이념으로 기업을 경영하며 국가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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