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좌 지부장은 "IWPG 경기동부지부는 진정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평화의 정신을 가지고 다양한 평화의 일을 해오고 있다. 평양민족통일예술단을 통해 IWPG 평화 활동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서 모든 여성이 IWPG와 하나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송연 단장은 "탈북민과 자신을 위해 세계를 밟을 수 있다는 꿈과 문화로 봉사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설레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 국제 NGO로서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비전을 가지고 여성평화교육, ‘DPCW’ 제정 지지 및 촉구, 평화문화 전파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평양민족통일예술단은 남과 북의 이질감을 극복하고 북한의 대중공연을 통해 민족의 동질성 회복과 평화통일에 대해 염원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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