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부경대학교 장영수 총장 등 관계자 약 10여명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1994년부터 매년 부경대학교에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산학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부경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환경·해양분야 전문 종합대학으로 졸업생들은 해양·수산기관과 유관단체, 해운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을 이끌고 있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수협은행은 부경대학교의 인재 양성과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우리나라가 해양·수산 강국의 꿈을 실현하는데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