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3’ 품평회 진행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5 09: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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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성수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음료 품평회 개최
믹솔로지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주류와 함께 섞어 마실 수 있는 음료 새롭게 발굴

[세계타임즈 = 이현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3’ 음료 품평회를 개최한다.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3는 취향에 맞게 술과 음료를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주류와 함께 섞어 마실 수 있는 음료인 ‘믹서 드링크’(Mixer와 Drink의 합성어)를 소개하고 새롭게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모든 술과 MIX하고 MATCH하라’라는 콘셉트로 소비자 투표를 통해 최우수작을 선정하고 소비자가 직접 신제품 선정에 참여해 믹서 드링크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3는 음료학교에 지원한 115개 믹서 드링크 중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한 6곳의 음료를 출품작으로 선보인다. 최우수작은 품평회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되며 온라인 투표는 5월 2일까지 음료학교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출품작은 ‘앨리스 청담’의 ‘히피티호피티’, ‘Mariposa&M29’의 ‘향긋한 소리’, ‘티센트’의 ‘우롱하이믹서’, ‘영앤도터스’의 ‘애플 바닐라 토닉’, ‘리틀 스탠드 레몽’의 ‘레몬샤워’, ‘시러피 하우스’의 ‘탐미주의’다.

품평회는 각 매장의 대표 믹서 드링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바에 온 듯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다. 다트 게임, 음료 용량 맞추기 게임 등 소비자 참여형 게임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바텐딩 쇼, DJ 공연 등도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3 품평회를 통해 전국 식음료업체 및 자영업자의 시그니처 음료를 많은 소비자가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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