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용성의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 노인돌봄 현장 체험…"정책으로 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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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첫줄 왼쪽 네 번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첫줄 왼쪽 다섯 번째),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및 응급관리요원 등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 |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민주,광명4),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이 참여하여 각각 ‘1일 생활지원사’와 ‘1일 응급관리요원’으로 활동했다.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합평가 시범사업에서 전국 최고 등급 Aa등급을 달성한 광명시립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의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응급관리요원 등 90명과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이해와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돌봄서비스 수행인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행사는 ▲일일 응급관리요원 임명장 및 직원증 수여 ▲이용자 가정방문(안전확인, 댁내장비교육, 후원물품 전달 등) ▲수행인력 차담회(응급관리요원, 생활지원사, 전담사회복지사, 중간관리자) 등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은 1일 생활지원사로 참여하여 광명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전 확인과 한파 대비 건강관리 안내 및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그리고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은 1일 응급관리요원으로 활동하여 어르신의 댁내 안전 확인 및 응급상황 대비 시스템 점검 현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수행인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였다.
김용성 의원은 “돌봄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여 어르신께 든든한 안전망이 되어주는 여러분의 역할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며, “현장에서 주신 소중한 의견들이 도의회 문턱을 넘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광명시립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서은경 관장은 “김용성 의원님과 안혜영 원장님께서 직접 현장의 소리를 듣고 수행인력의 노고를 공감하려는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의 생생한 경험이 경기도 노인맞춤돌봄·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수행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안혜영 원장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단순한 안전 확인을 넘어 돌봄이 필요한 분들의 일상과 존엄을 지켜주는 공공의 책임”이라며, “수행인력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는 경기도 복지 정책을 수행하는 광역 공공센터로 돌봄에 돌봄을 더하는 ‘360° 누구나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149개소(‘25년 기준) 사업 수행기관이 돌봄이 필요한 112,000여 명의 노인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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