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획은 도민을 위한 똑똑한 디지털 토지공간 구현을 목표로 ▴신뢰받는 공감 토지행정 구현 ▴정확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지적 구현 ▴편리한 부동산정보 제공 및 주소체계 고도화 ▴공간정보 활용 사용자 확대와 데이터 품질 향상 ▴도민과 함께하는 「바른땅」사업 추진의 5대 전략을 수립하고 81개 세부 이행과제를 담았다.
지난해 충북도는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분야 정부합동평가에서 목표를 달성하고 ▴10년 연속 지적재조사업 우수기관 선정 ▴전국 최초 도로 급경사지 주소정보 부여 사업 추진 ▴충북형 영상 공간정보 구축을 통한 도민생활지도 서비스 확대 등 토지정보 업무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도 전국 최고의 토지 행정을 펼치기 위해 ▴공간정보 플랫폼 「마루」의 군지역 확대 ▴사용자 선택 기반 충북 행정지도 제작 ▴급경사지 드론 영상 구축 ▴최적 이동경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건물 출입구 정보 고도화 등의 신규사업과 ▴개별공시지가 조사 주민참여제 ▴조상땅찾기 온라인 신청 ▴생활 편의 및 재난 안전을 위한 주소정보 부여 등 호응도가 높은 다양한 도민 편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헌창 토지정보과장은 “토지정보는 도민의 재산권과 일상생활에 밀접하며 모든 행정의 매우 중요한 근간으로 도민을 위한 똑똑한 디지털 토지 공간 구현을 통해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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