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토) 제1회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 기념식 · 음악회 열려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7 10:05:05
  • -
  • +
  • 인쇄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김주열 열사를 기리는 제1회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 기념식 · 음악회가 2022년 10월 29일 (토) 오후3시 전북 남원시 양림길 사랑의 광장음악분수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남원시 ·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가 공동주관을 맡고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와 · 전북타임즈가 공동주최하며 전국기자협회 · 국회방송 · 서울일보 · 전북도민일보 · 뉴스인 · 아스아뉴스통신 · NEWSIS · 전북타임즈 · BreakNEWS · 사)전국호남향우회 중앙회 · 경남호남향우회 연합회 · 사)대한트윈스민턴협회 · 중원 희망포럼 연합회 · 사)공정산업 경제포럼이 후원하며 김주열 기념사업회 이학모 회장과 대외협력위원장 및 김구일 행사 추진위원장이 진행한다.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김주열 열사의 용기와 민주화 투쟁을 나섰던 열사들의 희생과 정신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의 현장을 함께 하자는” 모시는글 과 함께 이 행사는 1부)를 시작으로 기념식,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 기념사, 격려사. 2부에는 음악회가 준비돼있다.

2부 음악회에서는 트롯신이떴다 강문경, 국민가수 박창근, 배아현, 박민주, 소명, 소프라노 김미주, 바리톤 장동일, 진행 아나운서 박광신이 나오게 된다.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 기념식 · 음악회의 김주열 열사는 전라북도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에서 3남 2녀 중 차남, 넷째로 태어나 1956년 금지동초등학교를 1960년엔 남원 금지중학교를 졸업, 마산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같은 해 3월 3·15 부정선거 규탄 시위에 참가했다가 행방불명된 후 실종 27일만인 4월 11일 마산중앙부두 앞바다에서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 변사체로 발견되어 4·19 혁명의 불씨를 준 학생이다.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