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만생명운동, 일신여상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7년간 49명, 9,900만 원 전달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6 10: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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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지난 10월 28일(금) 서울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유일상)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2 만만만생명운동 장학금 수여식』을 일신여상 학부모회의실에서 실시했다.

바로자산운용 윤기정 대표이사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하고 학교 측에서는 장학생 6명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했다.

만만만생명운동은 바로저축은행과 1사 1교를 맺은 일신여상에 2016년 1,000만 원, 2017년 1,200만 원, 2018년 1,400만 원, 2019년 1,400만 원, 2020년 1,400만 원, 2021년 2,000만 원, 그리고 2022년 올해에는 1,500만 원의 장학금을 6명에게 수여하며, 7년간 49명의 학생에게 9,900만 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을 위해 지원했다.

만만만생명운동은 바로저축은행과 바로자산운용 임직원들이 동참하여 기부금과 임직원 및 개인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이날 환영사를 통해 일신여상 유일상 교장은 “바로저축은행과 바로자산운용은 높은 수익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우량기업이며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장학사업인 ‘만만만 생명운동’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학사업이 학생들의 꿈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거액의 금액을 본교 학생에게 수여해 주심에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로자산운용 윤기정 대표께서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르게 성장해 주시고,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하시며 “장학금을 받는 학생 여러분도 남을 돕고 남을 위하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성인이 되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다는 약속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내년에도 더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장학증서를 받은 3학년 김정연 학생은 “재학생을 대표하여 장학금을 받게 된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며, 대표이사님의 말씀처럼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성장해 사회의 일원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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