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다 읽은 책을 가져와 다른 책과 교환할 수 있으며, 최근 5년 이내 발간된 개인 소장 도서만 1:1로 교환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권까지 가능하다.
단, 파손 도서, 수험서, 교과서, 전문서적, 전집류 등은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같은 날 중앙도서관에서는 주말을 맞아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우리 동네 국립극장’ 공연 콘텐츠와 ‘내 손에 쏙! 세계의 랜드마크’ 다문화 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https://lib.ice.go.kr/jungang/index.do)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032-627-83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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