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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국정에 정말로 바쁘신 김동연 부총리께서 이렇게 또 찾아주셨다. 정말 야당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국정을 잘 이끌려고 하는 그 의지의 표현이라고 본다. 여러 번 언론사 행사 때도 만나서 틈틈이 말씀을 나눴다.
특히 부총리의 혁신성장에 대한 생각, 저도 전적으로 공감한다. 아시다시피 국민의당은 일찍부터 혁신성장에 가장 큰 강조를 하고 있는 정당이고, 저도 개인적으로 혁신성장이 제대로 되어야 국가재정도 튼튼해지고, 지속가능한 복지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방문해주신 것을 계기로 해서 다시 한 번 더 경제부처가 중심을 잡고, 혁신성장 추동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다. 그래야 시장도 반응하고, 투자도 견인할 수 있지 않겠는가? 예산도 국가혁신 시스템의 관점에서, 전국적인 혁신과 성장의 관점에서 접근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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