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한국의 인천 작가 ‘최정화’ 특별 전시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08-07 11: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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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최문정)은 인천 지역 출신 문학인을 조명하는 ‘한국의 인천 작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최정화 작가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최정화 작가는 1979년 인천에서 태어나 석암초, 제물포여중, 인성여고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나왔다. 2012년 단편소설 ‘팜비치&’로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주안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 내 전시 공간에서 진행하며, 작가 소개와 함께 대표작인 ‘호르몬 체인지’, ‘지극히 내성적인’ 등 15권의 도서를 전시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시민들이 최정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접하고, 인천 문학의 정체성과 작가 고유의 문학적 시선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종합자료실(☎032-450-91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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