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세계타임즈=최준필 기자] 임종명 후보가 남원을 위한 사랑과 더 좋은 남원을 만들어 가기 위해 도의원에 출마한다.
임종명 후보의 도의원 출마는 이번으로 세 번째 도전이다. 임 후보는 지금까지 끊임없이 남원을 위해 헌신해 왔고, 이번에 일꾼다운 일꾼이 될 것을 외치며 도의원 예비 후보에 올라, 전라북도가 남원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뛰겠다고 밝혔다.
임종명 후보는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해 그간 남원 용성로타리클럽 제35대 회장, 남원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부회장, 전)남원 평화의소녀상 건립 집행위원장, 전)남원시 새마을지회 협의회장, ㈜테마이엔씨 대표로서 일하면서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자신의 세 번째 출마에 있어서 “첫 번째는 부족함으로 멈추었고, 두 번째는 무모함이었습니다. 그 후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통해 진실한 마음을 전하며 간절함, 끈기와 노력 끝에 시민과 당원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남원의 변화를 위해 정치교체가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요구 속에 참신함과 진실함으로 인정 받고 있어 승리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이번 제 8회 전국동시 지방 선거에서 삼시세판 도전은 남원의 부활을 향한 희망과 간절함입니다”고 말하며 직접 시민들을 만나 소통하고 있다.
최근 임 후보가 활동한 것들을 살펴보면, 지난 3월, 2년 전 집중호우와 섬진강댐 무단 방류로 엄청난 수해피해가 있었던 것에 대해 피해지역 인정과 보상을 받기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해대책위를 대신해서 노암3통 주민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표창창을 받았다.
또한, 전)남원 평화의소녀상 건립 집행위원장으로 일하면서 지난 2016년 5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했다. 최근 임 후보는 소녀상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소녀상이 내민 손을 잡아 아픔을 공감하며, 이제 우리가 함께 내딛는 걸음은 인권과 평화가 존중되는 세상을 향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지난 1월에는 남원 용성로타리클럽에서 설명절 불우이웃돕기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누구보다 남원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에 보여줬던 많은 활동들을 보아 “남원의 변화 지금, 당장, 확실하게, 정치 변화의 새인물” 임 후보의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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