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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28일 2025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안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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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28일 2025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안양시) |
안양문화원(원장 김용곤)은 정조대왕(박천수 문화원 이사), 혜경궁 홍씨(이경희 문화원 강사), 옹주, 장군 등 주요 인물을 시민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했으며, 취타대와 풍물놀이, 지역 예술단 공연까지 더해져 시민이 주체가 되는 역사문화 축제를 완성했다. 특히 안양시의회 정완기 의원(현감 역), 윤경숙 의원(장군 역), 채진기 의원(장군 역) 등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무게감을 더했으며, 가족 단위 참가자와 청소년들의 참여도 두드러져 세대를 아우르는 역사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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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28일 2025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안양시) |
안양문화원 관계자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단순한 역사 재현이 아닌, 시민과 함께 걷는 살아 있는 역사 교과서”라며, “시민 주도의 참여를 통해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안양의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축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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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28일 2025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안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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