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공유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배움을 나누는 열린 소통의 장 마련
◦ 학생들이 준비한 뮤지컬·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공연 선보여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1일(토) 구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구리 공유미래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구리 라온제나 공유학교, 늘봄 공유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구리시 미래학교 등 다양한 교육 주체가 협력하여 마련된 행사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체험 부스를 통해 올해 경기 공유학교 활동의 성과를 선보였다.

축제 현장에서는 커피·향수 만들기, 승마 체험, 쁘띠 디저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공연자로 나선 오케스트라, 뮤지컬, 댄스 등의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올해 구리 공유미래축제는 학생들의 창의와 배움의 가치를 경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운영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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