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가 9월 7일(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
6라운드는 ‘ALL DAY SUPERRACE’ 콘셉트에 맞춰 오전부터 오후까지 다양한 클래스의 경주가 이어지며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모터스포츠 무대로 펼쳐졌다.
도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 이어서 열린 GTA클래스에서는 8년 연속 시즌 챔피언에 도전하는 정경훈(1,비트알앤디)이 32분20초756으로 정상에 올랐고, 장준(92,투케이바디)이 32분42초332로 2위, 한민관(69,브랜뉴레이싱)이 32분46초113로 3위를 하며, 포디움에 오르게됐다.
GTB클래스는 정상오(62,GTB)가 우승을 차지했고, 최영호(52,VOODOO LAP)과 유용균(6,다이나믹)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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