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4스타임업인(정재화) |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사는 한국 임업·언론 발전과 임업인 권익증진 도모를 위하여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전국 임업인을 대상으로 스타임업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 경남 수상자 : 산청군 1명(2021년), 의령군 1명(2022년), 거창군 1명(2023년)
올해 전국 총 11명의 수상자 중 경남에서는 정재화 씨(진주시 임업인)가 선정됐다. 정재화 씨는 진주시 소재 15ha의 산림에서 반송, 육송, 왕벚나무, 호두나무 등 우량한 품종의 조경수와 유실수를 생산하며 임산물 생산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사가 공동으로 시상했으며, 산림청을 비롯한 전국 산림 관련 유관부서·기관과 임업인 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성윤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스타임업인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경남도에서도 임업인의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