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DMZ 대성동’ 배우 나예린 특별출연 확정, 연기해왔던 이미지와 다른 이미지로 변신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6 12:57:02
  • -
  • +
  • 인쇄
“배우는 연신변신이 숙명, 변신한 모습을 기대해 주길”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배우 나예린이 OTT 드라마 ‘DMZ 대성동’ 특별출연한다. 그간 드라마 ‘정약용’, ‘여자는 다 그래’, ‘갈수록 기세등등’, ‘다이아몬드 호텔’ 등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줘 이번 작품에도 많은 기대가 된다.

 

드라마 'DMZ 대성동'은 520억원 상금의 1등 복권에 당첨된 북한군이 탈북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4부작 액션코믹휴먼 드라마로 방송되며 추후 영화로도 개봉될 예정이다.

이 드라마에서 출연하게 된 나예린은 평소 연기해왔던 이미지와 조금 다른 이미지를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배우는 연기변신이 숙명이기에 부담감은 없고 연기 변신한 나예린의 모습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며 “오랜만에 작품으로 찾아뵙게 돼서 너무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기도 한만큼 새로운 인물의 등장처럼 신인배우, 노련한 신인배우의 모습으로 비춰지면 좋겠다”며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거나 반가운 배우로 맞아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7년 영화 <마이파더>로 데뷔한 배우 나예린은 그동안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마다 선이 굵은 연기를 해내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듬뿍받았다. 이번 드라마 ‘DMZ 대성동’ 특별출연은 오랜만에 안방극장 출연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6회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기자들로부터 ‘오늘의 패셔니스트’로 인정받으며 공백기간을 무색하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나예린이 열연을 예고한 드라마 ‘DMZ 대성동’은 배우 권해성, 정혜인, 김아라, 이황의 등이 출연하며 올 12월 OTT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