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은 27일 ‘저출산극복 범국민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처음 시작한 것으로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적 위기에 대응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김 의장은 이정훈 삼척시의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고동숙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목했다.
김기하 의장은 “이번 챌린지가 저출산 극복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해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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