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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황서원대표 |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한국과 베트남 다낭 K컬처 한류문화 교류 행사에 (주)위드페이 황서원 대표가 대회장으로 위촉되었다.
지난 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양국에서 다채로운 문화교류 행사를 펼치고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향한 빛을 전했다. 그 첫 문을 지난 해 9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한-베트남 등불문화 축제를 진행 하였다.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12월 수교 이래, 성장 신화를 함께해온 동반자이다. 그 결과, 2021년 양국의 교역 규모는 수교 당시 대비 약 161배(5억 불 → 807억 불) 증가했고, 2019년 양국의 상호방문은 수교 당시보다 약 2,400배 이상(연간 2천 명 → 약 484만 명) 증가했다. 또한 1990년대 말부터 시작된 베트남의 한류 열풍은 한국 드라마, 케이팝, 영화 등으로 지속 확대되어 문화적 교감을 높이고 있다.
패션쇼(좋은날 눈부시게) |
이번 행사에는 개그맨 김수영, 가수 태백, 그룹 가수 루이체, 퓨전국악 가수 장소영, 그리고 히든싱어 출신 가수 싸이편 김성인과 방송인 이용우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 및 예술을 발전시키고 더욱 교류하는 행사이며, 이번 행사에는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행사에는 K패션쇼와 K뷰티전시회, 그리고 K팝공연 등도 진행된다.
주최측 조직위원장인 (주)터치온 이재일 대표와 대회장으로 (주)위드페이 황서원 대표가 함께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간의 문화와 예술, 음악 등을 통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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