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행사는 “탄소중립 2050, 농촌여성의 손으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여성농업인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여성농업인 단체인 (사)한국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 주최로, 기후변화대응 영농활동 결의식이 열려 여성농업인들이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농업 확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으며, 오후에는 우수농산물 전시회, 명랑운동회, 한마음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농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영농과 가정을 돌보는 여성농업인 한분 한분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변화되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농촌여성리더를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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