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펀딩계에 무서운 샛별, (주)무비다...새로운 도전장을 내밀다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6 13:49:19
  • -
  • +
  • 인쇄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무비다가 시작하는 편딩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는 기존 영화제작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펀딩과 더불어 관객이 배급 지원과 티켓 구매, 상영관 대관, 개봉 지원 등 영화에 대한 총괄을 편딩하는 새로운 배급 방식이다.

윤정 무비다 대표는 “영화 관련 사람들이 모여 영화를 펀딩하려 한다”면서 “영화뿐만 아니라 노래와 사진, 그림 등 일반 펀딩도 있지만, 특히 예술가들이 창작의 힘을 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예술가 인물 펀딩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무비다가 첫 번째 시작하는 영화 펀딩은 <APT(가제)>로 미술계에서 실제 일어났던 A미술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제작은 와이제이글로벌그룹이 맡았다.

그동안 재기발랄한 영화들을 기획・제작한 와이제이글로벌그룹은 이번 영화 <APT>에 대해 “미술이 문화예술의 한 장르로 대중들에게 보고 느끼며 소통할 수 있는 최초를 다룬 작품으로 사건과 관련된 당사자, 주변 관계자, 그리고 그 과정을 지켜본 사람들을 감정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예술 사상과 양심의 자유 나아가 우리나라의 민족주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고 전하면서 “특히 작품의 제목을 <아파트>가 아니라 <APT>라고 했고, 가장 열정적이었지만 더 이상 다루지 않는 이슈가 다시 시작되는 만큼 궁금증을 갖는 관객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무비다의 첫 번째 펀딩 영화 <APT>의 목표 금액은 5천만원으로 정했으며, 최소 1만원부터 시작된다. 금액에 따라 초대권과 영화관련 굿즈, 에코백 등 여러 후원상품을 준비했다.

한편, 인물 펀딩의 첫 번째 인물은 발라드 가수 윤나긋으로 무비다의 한 관계자는 “윤나긋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이끌 가수이기고, 무한 성장 가능힌 라이징이기에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인물 펀딩은 영화인 뿐만아니라 미술인, 가수 등 예술인이 무비다를 통해서 펀딩이 가능하게 하여 자신의 공간과 무대를 펼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다.

영화 <ART>의 펀딩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무비다 홈페이지(http://movied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