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티필드, 다양한 콘텐츠 게임테마파크 입점. 약 1200평 규모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8 13: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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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시티 구축으로 새로운 경제효과 창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분양사업망

 

 

 

 

[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인천 시티필드가 지난 29일 게임테마파크 입점을 위해 리본소프트와 공급 계약 체결을 마쳤다.

인천 시티필드는 초대형 복합 문화 특구 멀티 몰로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인천의 랜드마크를 목표로 건설하여 올해 건설을 마무리 짓고 분양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1,200평 규모의 공간에 VR 게임 테마파크 조성, 디지털 트윈 기술로 메타버스 안 시설 분양 및 수익배분, 일자리 창출 등 독자적인 생태계와 경제 구조 생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티필드의 관계자에 따르면 "단순한 콘텐츠 공급 계약이 아닌 온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메타버스 시티를 구현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현재는 인천 미추홀구의 시티필드를 AI 메타시티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지만 추후 인천의 송도, 영종도, 테트리스 타워, 시흥의 거북섬 등 도합 6,000평 정도에 해당하는 면적에 시티 필드와 같은 AI 메타시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인천 시티필드에 들어서는 AI 메타시티는 기존 메타버스 사업과 다르게 온라인의 실체가 되는 오프라인 매장과 시설을 기반으로 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인천의 랜드마크로서 관광객 유치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을 위한 VR 게임테마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에서는 AI 메타시티의 시설 분양을 통해 사무실, 상점을 유치하여 참여자들이 분양권 투자수익과 시설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경제 생태계까지 조성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게임테마파크의 인건비와 안전성 문제를 AI시스템으로 해결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콘텐츠와 기술적 노하우를 공급하는 리본소프트는 이러한 문제를 자체 기술로 해결하여 매장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티필드에 들어서는 AI 메타시티는 메타버스를 넘어선 새로운 형태의 메타노믹스 생태계를 구축하여 인천 뿐만 아니라 전국망까지 확대하여 새로운 투자환경과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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