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대한노인회 선원면분회(분회장 김선하)는 지난 22일 선원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선화 분회장, 심정수 부회장, 김용태 사무국장, 이정실 선원면장, 각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 등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주요 회의내용은 2025년 노인회 하반기 주요 행사 및 경로당 운영 계획과 선원면 각종 행사 홍보 및 안내 등이었다.
김선하 분회장은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 왔다”며 “각 경로당 회장님들과 사무장님을 오랜만에 뵙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정실 선원면장은 “오랜만에 뵙게 되어 너무 반갑다”며 “환절기로 건강이 취약해지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실 텐데 감기 안 걸리도록 건강 유의하시기 바란다”며 “선원면 어르신 및 주민들의 복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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