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계타임즈 = 이연희 기자]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13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회의를 개최하고 제255회 임시회를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할 것을 결정하였다.
또한 김경구·김영란·김우민·박경태·서동완·송미숙·이한세·한경봉 의원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2건을 상정키로 했다.
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상정안건을 꼼꼼히 살펴 시민편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55회 임시회에 심의·의결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시 직장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안
▲ 군산시 경로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장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
▲ 군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액화석유가스사업 허가 세부 기준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 군산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금강미래체험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 군산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
▲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민간위탁운영 동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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