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국제사격장,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 전지훈련 진행

한윤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4 15: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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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 44명 동절기 전지훈련 실시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운영하는 대구국제사격장에서 2월 10일(월)부터 27일(목)까지 18일간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전지훈련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되며,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 44명이 참가해 경기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대구국제사격장은 국내 최고의 사격장 시설로, 10m 80사대, 25m 60사대, 50m 80사대, 10m 결선 10사대, 클레이 복합 4면을 갖추고 있어 사격 전 종목의 훈련이 가능하다.

또한,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편의를 위한 전용 헬스장, 복합 체육시설, 숙소 등을 갖춰 국내외 사격팀으로부터 최적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2019년 하절기 훈련을 시작으로 7년 연속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동·하절기 전지훈련을 유치해왔다. 올해도 원활한 훈련을 위해 시설 점검을 철저히 마쳤으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국제사격장이 문화체육관광부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돼 시설 개선을 앞두고 있다”며,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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