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도의원, “직위공모제 확대해야” 주장

최준필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5 15:15:04
  • -
  • +
  • 인쇄
- 인사팀장 및 주요부서 과장급 직위공모제로 선발 주장
- 전문성 갖춘 우수한 인력, 주요부서에서 능력 발휘할 수 있는 여건 마련 촉구
[전북=세계타임즈 최준필 기자] 전라북도의회 박용근(행정자치위원회, 장수군) 의원이 25일(수)에 제377회 정례회 2021년도 자치행정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통해 직위공모제 확대 운영을 주장했다.


 박용근 의원은 전라북도는 현재 삼락농정팀장, 토탈관광팀장, 탄소융복합팀장, 일자리취업지원팀장, 기업유치팀장 등 5개 직위에 한정해 소극적으로 직위공모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더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인사팀장 및 주요부서의 과장급에 대해서도 직위공모를 확대해 전문성을 갖춘 우수인력이 일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서라도 능력 있는 공무원이 요직에서 일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며, “관련 사항을 검토해 조속히 운영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최준필 기자 최준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