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지난 8일(수)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실시됐다. 이에 전북 완주지역 조합의 개표결과 고산농협 손병철 후보자가 1,293(61.22%)득표를 받으며 당선이 됐다.
손병철 당선인은 1959년생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양화로에 태어나 전북대학교 경영 대학원(경영약 석사)과정을 밟고 (전)고산농협 상임이사와 (전)대통령 직속 농어촌 특별위원회 좋은농협 위원으로 지낸 이력이 있다.
손 조합장의 임기는 21일부터 시작되며 그는 “이렇게 막중한 책임이 있는 자리를 맡겨주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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