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신당동 스토킹 살인사건’ 에 대해 법무부에 제도보완 지시,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6 15: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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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지난14일 스토킹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역 화장실에서 순찰근무 중이었던 20대 여성 역무원으로 이 사건에 지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출근길에  '스토킹 방지법'에 대한 제도를 더욱 강하게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현제 신당동 스토킹 살인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다""아직까지도 스토킹 방지법에 대한 피해자 보호가 많이 미흡하다. "고 지적하였다.

 

아울러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이 사건에 대해 국가가 피해자를 지키지 못했다.” 라고 고개를 숙였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너무나도 죄송스럽고 앞으로 스토킹에 관련 법과 제도를 더욱 강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토킹을 더욱 강력히 처벌해야한다.”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번 사건에 대해 큰 충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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