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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성탄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가장 낮고 어두운 곳, 춥고 외로운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나길 기원한다.
올 한해는 우리 국민들이 역동적인 대한민국,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열망을 보여준 한해였다. 국정농단 사태를 딛고 일어나 대통령의 탄핵을 이끌어내고 헌정질서에 따라 조기대선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첫길을 열었다.
하지만,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잇따른 미사일 도발로 안보가 위협받고, 살충제 계란파동과 발암물질 생리대, 특성화고 실습학생 노동력 착취와 죽음, 대형 크레인 사고, 재천 화재사고 등의 각종 사건사고는 우리 사회가 세월호 사고 이후에도 여전히 안전문제에 대단히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정부여당의 종합적인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로 우리 국민들의 안전, 안보 ,민생, 미래가 밝아지기를 기원한다.
국민의당은 안전, 안보, 민생, 미래를 위한 비전으로 국민여러분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전진 할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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