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대신 진짜 '나'를 찾는 시간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9 16: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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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청소년 대상 2학기 교육문화 정규강좌 운영 - [세계타임즈=세종 이채봉 기자]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9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총 14주간 세종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학기 교육문화 정규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증진하고, 스마트폰 중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건강한 여가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좌는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클라이밍 등 체육강좌, 영어연극 등 외국어강좌, 한국창작무용, 디지털드로잉(웹툰), 베이킹, 체스 등 총 2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의 흥미와 성장을 고려한 강좌를 통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다 의미있게 보내고, 또래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심병모 국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여가시간을 기획하고, 자신의 취향을 발견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소모형 활동이 아닌, 각자의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문화 경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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