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서영의원, 성남시청 신상진 시장에게 분당단독주택규제완화에 필요한 빠른 용역과 야탑역역세권 활성화추진을 청원해

백진욱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8 16: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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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백진욱 기자]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이서영의원이 성남시청 시장실에서 신상진 시장에게 분당단독주택규제완화 절차에 있어 빠른 용역과 분당 유일의 야탑역역세권(500미터) 활성화추진을 주민들이 원하는데로 재정비 해줄것을 청원하였다.

 

초기에 주거의 쾌적성과 숲 세권을 목표로 하고 단독주택용지를 분양하면서 제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묶어 심한 규제에 묶어 놓았다. 또한 한국토지공사가 분당신도시를 계획도시로 개발하면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용지를 30여년전에 분양 하였다.

 

그러나 30년이 훌쩍 넘은 분당의 단독주택단지는 슬럼화가 진행 중이고 점포주택이 난립하면서 상업시설과 먹자골목 등으로 변신하여 쾌적한

주거기능을 상실하였다.

그동안 이런 문제 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권이 바뀌고 단체장이 바뀔 때 마다 여러 경로로 일부시민들이 앞장서서 용도지역을 상향 해 달라는

민원을 꾸준히 제기 하여 왔으나

기반시설등 갖가지 이유를 들어 소극적인 답변만 들어 왔었다.

그동안 이곳은 그린밸트 아닌 그린밸트로 살아 왔으며 현 상태로는 어떠한 건축 행위도 경제성이 없으며 토지의 비효율성이 심각하다. 단독주택을 가진 분당시민들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시급한 처지로 내몰렸으며 타 지역과도 상대적인 차별을 받고있었다.

이미 성남시에서도 보존녹지와그린밸트를 풀어 도촌동 대단지를 개발하였고 고등학교 부지를 철거하고 아파트를 건설했으며 정자동을 용도변경하여 고층으로 개발했으며 심지어 50미터 옹벽까지 쳐가며 아파트를 건설했다.

이제는 활성화가 필요하다. 분당 유일의 역세권(역으로부터 반경 500미터 이내)인 야탑역 주민들은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1종 주거전용지역을 획기적으로 상향하여

다양한 건축 행위를 하게 함으로서 이미 진행 중인 슬럼화를 막고 지역발전을 이루고 더불어 전월세시장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

다행이 이번에 단독주택단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시의회서 통과되었다.

위와 같이 분당 시민들의 간곡한 희망을 하루속히 의욕적이고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빠른 용역과 단독주택주민과 야탑역 역세권주민들의 청원을 혹시나 시간 끌기 하지 마시고 진실로 받아 주시길 시장님께서 적극적 해결해 주실것을 부탁한다고 이서영도의원은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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