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홍보관 운영…스마트팜·귀농귀촌·6차산업 등 현장 체감형 프로그램 홍보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SMART) 경남농업,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농촌’을 주제로 경상남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박람회 개막식날 홍보관을 방문해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도내 농업관련 스마트농업 기술, 첨단 장비, 농식품 가공·유통 분야의 혁신 사례를 꼼꼼히 살폈고 농업 관련 단체 관계자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경남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의 핵심 농정 성과를 홍보하고, 농업인과 소비자,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해 경남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15개국 250개 사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 농식품 전시·교류 행사로, 농기자재 및 농식품 전시·판매, 수출상담회,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국화전시회, 수출탑 시상식, 농업인의 날 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농업인과 기업, 소비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경남도 홍보관은 스마트농업과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중심으로 한 도의 농정방향과 주요 성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도가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정책과 경남 농업의 혁신과 미래 비전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홍보관 주요 전시 내용은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주요 시설과 프로그램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우수사례 ▲신지식농업인의 혁신사례 소개 ▲귀농·귀촌 상담코너 운영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체험 프로그램 홍보 등이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 농업의 혁신성과와 미래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우리 도의 우수한 농식품이 더 넓은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 확산, 가공·유통 기반 강화, 수출 지원과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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