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노을 피크닉’성황리에 마무리

김서주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8 16: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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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활성화와 교류의 장으로 큰 호응 얻어 -

[김제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6일 지평선 새 마루 일원에서 “새 마루에서 하루! 가을 노을과 함께하는 힐 링 피크닉!”을 주제로 노을 피크닉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 행사에는 특별히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밴드 부‘매김 소리’40명 학생들이 참여해 김제의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참여 형 이벤트로 시작하여‘나무앙상블’의 오프닝공연, 청년 밴드 부 ‘매김 소리’의 공연, 노을빛 재즈 및 캔들 클래식(황대귀 퀄텟 with vocal 이소윤, 오예빈 외 2명) 등이 이어졌다. 또한,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먹 거리와‘노을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및 판매 부스가 운영되어 시민들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동진 강변에 자리 잡은 갈대숲과 아름다운 가을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진 야외 음악 공연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여유로운 힐 링의 순간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가을 노을을 배경으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 시장은 “이번 노을 피크닉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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