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체육중.고둥학교 역도 선수단, 전지훈련은 진안에서

김서주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4 16: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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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전지훈련지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진안군에 전북 체육 중·고등학교 역도 선수단 12명은 진안고원 역도 훈련장에서 23일에서 9일 동안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진안군은 생활인구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에 나서며 전지훈련 팀 유치에 힘쓰고 있다.

군은 전지훈련 팀에 체육시설 대관료 무료와 지역 체류 비 지원, 관광지 입장료 감면 및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며 전지훈련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2025년 새해 시작과 함께 태권도 및 역도 선수단들이 전지훈련 장소로 진안을 방문하고 있다.

또한 설 연휴 후에는 전주 우아중학교 등 4개 학교 역도 선수단 24명이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애쓰고 있는 정봉운 체육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는 진안에서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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