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8일(화)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실에서 소관 자문위원과 위원, 정책지원관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제12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처음 시행되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소속 위원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의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행정국과 문화체육관광국 등 소관 부서(기관)의 행정사무감사 관련 자료들을 검토하고, 2023년 예산편성 방향 및 주요 현안사안에 대해 자문하는 등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노 위원장은 “다가올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를 대비해 해당분야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참고하여 내실 있는 위원회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정문화위원회는 11월 8일부터 12월 16일까지 39일 간의 제405회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제3회 추경안 및 2023년도 본예산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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