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열린 워크숍에서 도는 임업직불제 담당자의 전문성 부족과 임업인 접근성 문제, 각 기관 간 소통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동한 ‘원-패스(ONE-PASS) 라인’ 사례를 발표했다.
도는 원-패스 라인으로 산림청-도-시군-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연결하는 통합 협력 체계를 구축, 신속하게 의사를 결정하고 업무를 처리해왔다.
이를 통해 임업직불제 서류 제출 미비 건수가 지난해보다 49% 감소하며 사업 관리비 불용액을 최소화 하고, 시군 직불제 업무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고대열 도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수상은 임업직불금 전국 지급액 1위인 충남이 행정 업무에서도 가장 앞서가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업인 입장에서 행정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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