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진안군은 지난 7일 군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인 장승초등학교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크 나이프 체험캠프를 실시했다.
크 나이프 체험캠프는 전북 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진안고원 치유 숲)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치유 요법인 크 나이프 교육 및 솔 마사지 실습, 알레르기 질환에 도움을 주는 과일 청 및 비누 만들기 체험, 환경 보건 문화 행사를 통해 환 아의 아토피·천식 질환에 대한 이해도와 자가 관리 역량을 높였다.
라영현 보건소장은 “아토피·천식 질환은 적절한 생활환경 조성과 꾸준한 자가 관리가 중요하다”며 “아토피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 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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