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직무대리 고영희)은 15일(수)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설명절을 맞아 365병원(병원장 강명상)과 함께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365병원(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은 쌀 10㎏ 100포를 경남동부보훈지청에 전달하였으며, 해당 위문품은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최춘석 경남동부보훈지청 복지과장은 “보훈가족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위문품을 후원하는 365병원에 감사드린다.” 며, “이번 후원을 통해 보훈대상자를 존경하고 예우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리라 생각하며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365병원 강명상 병원장은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 최고위과정 14기 총학생회 회장으로 대학발전과 지역 발전과 함께 동기회 단홥과 화합 그리고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365병원은 국가보훈부 지정 위탁병원으로 201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보훈가족과 지역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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