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민 8명, 환경교육강사로 위촉

김서주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8 17: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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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진안군 주민 8명이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센터의 환경교육 강사로 위촉됐다.

 


진안군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7월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3시간씩, 기초 10차, 심화 10차 총 20차시로 구성된 ‘환경교육 강사 양성 기초 및 심화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지식과 대응능력을 갖춘 환경교육 강사를 진안군에서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으며, 지난 10월 11일 종강과 동시에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과정 참가자 20명 중 13명이 최종 심화과정까지 수료했으며, 이 중 8명은 환경교육센터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환경교육 강사로 위촉되었다.

지난 18일 환경교육 강사로 정식 위촉된 수료생들은 앞으로 진안군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의 환경교육을 책임질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극단적인 기후변화가 우리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며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환경인식개선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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