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금과 함께 ‘교육을 통한 사회변화 이루고 싶다’ 뜻 전해
-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귀감
[무주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무주군은 지난 12일 (사)마을을 잇는 사람들에서 장학금 1백만 원을 (재)무주군 교육발전 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군수)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현승 대표는 “마을을 잇는 사람들은 마을과 마을, 마을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잇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무주군 발전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도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단체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한 장학금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 추진과 학비 지원 등의 토대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사)마을을 잇는 사람들은 2015년 마을 만들기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역량강화 활성화 사업 추진과 지역 공동체 운영지원(중간 지원조직 정비, 인력관리 등)에 매진하고 있다. 2022년에는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지역역량강화)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