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구영)은 지난 1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해 ‘2025년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몇 년 동안 급격하게 높아진 성인지감수성에 대비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에 대해 전문가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폭력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홍구영 주민자치위원장은 “현재 우리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인지하여야 할 인권 및 폭력에 대해 예방차원의 교육이 안전한 지역을 만들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주변 지역에 관심을 갖고 더 안전한 행복남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