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피는 날, 화합과 만남의 상징으로 기념일 제정 선포식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6 18: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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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국회 제1소회의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주최로 무지개 피는날 선포

                       [ 사진은: 발기인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 ]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오는 7월 7일,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주최로 무지개 피는 날 기념일 제정 선포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념과 사상을 가진 사람들, 서로 다른 정치, 종교, 문화, 인증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로 화합하는 날로서 모든사람들이 함께 이날을 기념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고자 

 

무지개는 비 온 뒤 하늘이 떠오르는 일곱 빛깔의 아름다움을 상징합니다. 각기 다른색이 모여 하나의 무지개를 이루듯이, 무지개 피는 날은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그들의 차이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희망이며 이 날은 모든 이들이 화합과 이해의 정신으로 하나가 되는 날이며, 연간 한 번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기회가 될 것다.

 

이번에 제정 선포식을 갖는 '무지개 피는 날은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화합하고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제정 선포식에서 발기인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은 무지개 피는 날의 의미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며 이산가족의 아픔을 가진 사람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함께 하면서 그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 것이다. 

 

그리고 또 내년부터 무지개 피는 날에는 다양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음악과 예술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전통과 풍습을 배우며, 토론과 강연을 통해 서로의 이념과 사상을 존중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사회 구성원 간의 이해와 존중이 깊어지고, 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고 본다.무지개 피는 날이 매년 지속되면서 우리 사회가 더욱 포용적이고 따뜻한 곳으로 변화하길 바라며 모든 국민들이 이 날의 의미를 깊이 새기고,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무지개 피는 날 기념일 제정 선포식은 우리 사회에 새로운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서로 다른 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이날 많은 국민들이 이번 선포식을 통해 무지개의 아름다운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길 기대해 본다.

 

한편  발기인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은 2024년 7월 7일로 제정할 것을 협의하여 추진해왔다,

 

그러면서  재단에서는 7월 7일 기념일을 통해 북한 이탈 주민뿐만 아니라 6.25 전쟁으로 헤어진 이산가족 등 서로 헤어진 사람들이 만나는 날로 만들고자 하고 있다.

 

무지개 피는 날, 화합과 만남의 상정으로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이 특별한 날에 사랑과 희망의 무지개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피어오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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