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대변인 이종철, 몸 낮춘 실리외교 아닌 이해불가 굴욕외교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17-12-16 18: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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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몸 낮춘 실리외교라고 하기엔 얻은 것은 모호하고, 잃은 것은 너무 분명하다.


98점, 120점 자평에 제정신인가 싶은 생각마저 든다.
무엇이 경제적 실리이고, 무엇이 외교적 소득이었는지 이해불가다.


국빈이 혼밥하는 외교, 기자단이 폭행당하는 외교, 마음껏 대한민국에 무례했던 외교.문제라고 인식해야 해법과 대책이라도 마련해 볼 텐데, 이런 것이 120점으로 인식되는 정권에게는 기대할 것도 없어 보인다.


합의했다는 ‘4대 원칙’이 한반도 평화를 보장할 수 없음은 자명하다.
실리는 없고 굴욕이 가득한 방중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방중은 한 마디로 몸 낮춘 실리외교가 아니라 이해하기 어려운 굴욕외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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