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는 16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북 댐 주변지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의정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연구용역은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수행했으며, 그간 연구한 댐 주변지역 규제개선에 대한 제안과 지원 사업, 그리고 경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발표를 했다.
이날 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용역 최종보고회는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우 위원장은 “충북 댐 주변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합리적인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 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제시된 정책제안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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