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다양한 소품 앞마당에 닥터인 바다배경 심신의 안정과 피로를 풀어 줘”
‘오리는 독소 제거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권장’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창원 합포구 구산면 최고의 맛집 ‘약선 또 오리’ (대표 이수진) 건강한 보양식 식단으로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맛의 명소가 오픈됐다.
최고의 맛집이 자리잡은 이곳은 저도비치로드.해양드라마세트장 파도소리길 끝자락에 ‘약선또오리’집 오리는 독소를 풀어주는 알칼리 식품으로 이름나 있는데, 특히 오리고기의 지방은 불포화성이어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비만 등 성인병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의 오리를 가리켜 “해독 작용을 하고 혈액순환에 특효가 있다.”고 했다. 또한 “허한 것을 돕고 열을 덜어주며 장부를 편하게 한다.”고 그 효능을 밝히고 있다.‘본초강목’에서도 허약체질의 환자가 오리고기를 먹으면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이곳은 얼마 전 이수진 대표가 드레브 카페를 운영하던 곳으로 장녀에게 경영권을 물려주고 자신은 ‘경남여성봉사단’ 창단하여 봉사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평소에 남을 돕기를 좋아하는 그녀이기에 글로벌 골드필도 코리아, 사랑 누리 봉사단 단원들을 이끌며 노인 요양병원.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 봉사활동에‘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뿐 아니다. 자신이 만든‘국민 밥상 무료 급식소’ 기부금 후원 및 자원봉사들과 함께 매달 첫째 토요일 어르신 200여분에게 무료급식과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어르신들에게 어김없이 전달해 오고 있다.
이뿐아니다.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과 장애우들께 매월 무료 급식 300여 분을 감당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턱없이 부족한 예산과 비용 때문에 물품보관 장소도 마련하지 못하여 봉사에 많은 어렵움을 격고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 그녀다.
그렇다보니 무료급식과 생필품 부족한 부분은 자신의 사비를 털어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의 나눔천사이자 숨은 봉사인이다.
그런 그녀가 지난날 한식집을 경영했던 오랜 경험과 평소 오리요리에 대한 관심이 많다보니 약선또 오리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여 이 웰빙 시대에 미식가들의 입맛과 건강을 챙기는 보양식 식단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약선또오리’ 가 탄생하게 됐다.
‘약선또오리’는 보양식과 오리요리 등 다양한 음식들이 나온다. 이곳에 나오는 식재료는 자신의 텃밭과 매일 어시장에서 싱싱한 재료들을 직접 구입해 오기 때문에 싱싱한 재료들을 그날그날 쓴다.
이곳에 또하나의 자랑은 경상도 사람만 아는 방아잎이 들어간 ‘부추전’이다.탕이나 전골 부침등 '방아잎'은 독특한 향으로 향신료로 사용되어 식욕을 부르는 재료이다.또한 '방아잎'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이집은 밑반찬 하나에도 건강을 생각한다.소화 촉진 한방에서는 소화장애에 방아잎을 먹으면 소화를 촉진한다.하여 ‘방아잎 부추전’을 고집하는 이유라고 말한다.이때 나오는 죽 또한 맛이 일품이다.이 모든 음식 또한 이수진 사장이 고추장 된장 마늘 짱아치.김치등 직접 담그고 만들어 제공한다.
‘약선 또 오리’는 오리를 깨끗이 씻고 몸에 좋은 약제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노루궁뎅이버섯 여기에 코디 세 핌(면역력 강화) 풍부한 동충하초 버섯과 더덕.도라지.천궁.황기와 엄나무가 들어간 삶은 물을 압력솥에 4시간정도 육수를 만든다.
그리고 압력솥에 오리,대추, 인삼, 녹각, 감초, 마늘을 넣어 1시간 정도 끓인다.이 집의 메인요리 ‘약선 또 오리’능이백숙‘은 잡내가 하나도 없고 야들 보들보들한 고기가 식감이 좋아 어르신이나 어린이들도 좋아한다.
염산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한 느타리버섯 콜레스테롤 억제 비타민C가 풍부한 노랑(금빛) 느타리. 단백질 칼슘이 많은 고기. 느타리·비타민C가 풍부한 갈색 팽이버섯. 혈압 강하에 좋은 검은비늘버섯·비타민B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표고.송이버섯 등을 이용한 다양한 및 반찬 들이 우리 몸의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경상도 각 지역마다 오리를 많이 기르고 있다. 하지만 지역마다 요리비법이 각각 다르다. 오리고기는 보양식으로서, 해독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비만의 위험이 거의 없는 식품이다.
오리요리는 복날에 삼계탕과 함께 즐겨 먹는 음식이지만 사계절 어느 때나 먹을 수 있다. 노약자, 비만인 등은 오리백숙을, 단체 회식 때는 오리 불고기, 오리구이 등을 많이 먹는다. 건강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진 오리요리는 담백한 맛을 기본으로 조리 방법과 첨가되는 재료에 따라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약선 또 오리’는 콜레스테롤이 적은 약알칼리성 식품으로 리노 레인(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지방 축적에 의해 유발되는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과 만성피로를 몰아내는 데 효과가 높다. 또한 오리의 뇌수 속에는 독을 풀어주는 물질이 들어 있어 인체 내에 남아 있는 독소를 제거해 주어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약선 또 오리’ 그뿐만 아니라 닭백숙·오리탕. 돼지 바비큐, 닭 바비큐.는 물론이고 산더미불고기 등 다양한 요리들과 커피. 허브 생강차.등 다양한 차(茶) 종류도 준비가 되어있다.
‘약선 또 오리’집의 다양한 소품들 그리고 강아지.애견놀이트도 곳 만들어 진다고 한다.앞마당에 닥터인 바다의 배경은 동남아 관광지를 연상하게 한다. 그리고 해 질 녘에 포토존으로 그만이다.
이곳에서 가족 모임은 물론이고 단체모임. 세미나. 갤러리 전시. 각종 파티장까지 손색없이 견비하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다. 이곳을 찾는 미식가들은 ‘약선 또 오리’보양식으로 건강은 물론 몸도 마음도 힐링이 되었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은다.
한편 ‘약선 또 오리’집이 있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 광고에는 저도연륙교가 생기면서 왕래가 편해진 후 저도는 섬을 방문했던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점점 유명해졌다. 저도비치로드는 저도에서 가장 높은 용두산 자락을 굽이굽이 걸을 수 있는 해안 둘레길로 섬을 껴안듯이 둥글게 이어져 있다
이곳에서 ‘약선 또 오리’집에서 걷기의 즐거움과 시원하게 탁 트인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해양드라마세트장”에 들어서면 야철장, 선착장 등 가야 시대의 뛰어난 양식을 간직한 목조건물 25채와 범선 3척, 다양한 촬영 소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인근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MBC 드라마 김수로를 처음으로 SBS 무사 백동수,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되었다.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녹두꽃 촬영지로도 사용되었다. 또한 해양드라마세트장에는 자연 그대로의 흙길을 활용 한파 도소리길이 조성되어 있어, 청명한 파도 소리와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심신의 안정과 피로를 풀 수 있는 최고의 명소이기도 하다.
"약손또오리"
찾아가는 곳 :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804-28
문의예약전화: 055-282-0007 / 010-8621-3434 (대표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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