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면, 파도마저도 희망으로 반짝인다"

이채봉 / 기사승인 : 2026-01-02 18: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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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새해를 여는 1~2월 우리말 글귀 발표 -


[세종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함께라면, 파도마저도 희망으로 반짝인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시민 참여로 선정한 2026년 1∼2월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발표했다.

이번 글귀는 ‘함께라면, 파도마저도 희망으로 반짝인다’로, 서로가 곁에 있다면 역경과 난관도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2026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점에 선 시민들에게 함께 나아가는 과정의 중요성과 도전 앞에서도 긍정적인 시선을 잃지 말자는 다짐을 전한다.

해당 글귀는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시 누리집 등을 통해 시민에게 추천받은 글귀 96건 중 내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달의 글귀를 주요 도로변과 전광판, 공공기관 현수막 등에 게시하면서 새해의 시작과 다짐을 알릴 계획이다.

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새해는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다시 걸음을 내딛는 시기”라며 “이번 글귀가 시민들에게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나아가는 한 해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3월부터 격월로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선정·홍보하고 있으며,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한글문화 확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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